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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세권 라이프 최적화...'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거리의 상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주택시장의 주된 실수요층으로 자리 잡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생활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성비' 트렌드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분양시장에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공급된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서래마을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슬세권 입지로 각광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무려 15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완판됐다. 지방 역시 이러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4월 청주시에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가 도보 거리에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한 슬세권 입지 아파트로 인기를 끌며, 평균 109.66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하고 완판됐다. 이런 상황 속, 대전 분양시장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7월 분양을 예고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슬세권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119㎡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실제 이 단지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메가박스, 선병원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운 슬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된 단지 내 상가도 함께 조성돼 이와 연계되는 원스톱 라이프를 갖춘 점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는 대전도심융합특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주거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지녔다는 평가가 받으며 문의가 크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이와 함께 교육, 교통 등 주거 인프라를 두루 겸비한 것도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주변에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충남여중, 충남여고, 대성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이 가깝고, KTX·SRT가 지나가는 대전역이 인접해 대전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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