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현 상황에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줄고 있다. 몇몇 이들은 인플레이션을 기회로 여겨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을 넘어설 높은 시세차익의 가치를 지닌 희소성 높은 부동산이 안전자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27년에 개통되는 7호선 독골사거리역의 출입구가 단지 바로 앞에 붙은 (가칭)율도로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가 높은 희소성과 시세차익 기대로 인플레이션 위기 속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더세븐시티’는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 74㎡, 84A㎡, 84B㎡ 네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387세대이다. 2027년에 7호선 독골사거리역이 개통되면 ‘더세븐시티’ 단지 바로 앞에 출입구가 들어서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강남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과 가정지구, 루원시티 등의 풍부한 첨단생활 인프라가 인접하며 주변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더세븐시티’는 7호선 출입구를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게 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역세권 입지를 우선시했다”며, “현재 사업지에 가보면 이미 철거가 이뤄진 현장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지매입 후 적극적으로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입주를 위해 토지매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단지 근처에 신현초, 신석초, 신현중, 가현중, 가현고 등 10여 곳의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이 공급되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돌봄 센터, 실버 세대를 위한 경로당까지 다양하게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내에 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단지를 설계했다. 단지 지상에 차량의 이동이 없기 때문에 안전한 산책과 휴식을 선사한다.